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는 6월 8일 강원환경보건센터, 서울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지역환경보건계획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환경부 및 지자체 담당공무원, 환경보건 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역환경보건계획 및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의 역할, 환경보건계획 발전 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장은 “각 권역에 맞는 지역환경보건계획을 발판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