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및 가작 1팀씩 나와

신문방송출판부가 주최한 제43회 백록학술상에서 김인애(초등사회과교육전공 3)씨 외 2명이 논문 ≪포용적 기억문화 형성을 위한 다원적 역사교육 탐색 : <4ㆍ3평화기념관>과 <4ㆍ3어린이체험관> 전시 분석을 중심으로≫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가작으로는 김현아(사회학과 4)씨의 논문 ≪제주 제2공항 개발 속 임차농에 관한 연구 : 성산 지역을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심사는 이서현 언론홍보학과 교수와 진관훈 제주테크노파크 수석연구원이 맡았다. 심사는 연구논문의 창의성, 연구주제의 적합성, 연구의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이번 응모는 제주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3편이 접수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총장상과 (당선)상금 70만원 및 (가작)상금 35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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