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은 3월 5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쇼피, 아마존, 큐텐, 라자다, 쇼피파이 등을 주제로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은 무역환경 변화에 맞춘 수출 초보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와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대 소속 GTEP 18기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대면강의에 멘토링을 연결해 진행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쇼피 및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전략 및 입점과 운영 △인스타그램 마케팅 및 제품촬영기법 △브랜딩 콘텐츠 제작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싱 △이커머스 취ㆍ창업교육 등이다.

허윤석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자상거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도내 수출 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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