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제27회 전국공무원미술대전에서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손오규 교수가 서예 한문 부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손 교수는 당나라 마대(馬戴)가 쓴 ‘출새(出塞)’를 활달한 행초서로 썼다.
입상작은 9. 12~ 9. 17에는 인사혁신처, 9. 19~9. 22에는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손오규 교수는 각종 서예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현대서예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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