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본부(본부장 윤용식)가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9일 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 진로교육을 위한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에는 수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 106명이 참여했다. 이 중 제주도외 지역 등에서 참여한 학생 34명은 학생생활관에 입주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에선 △선배와의 멘토링 및 JJAM(Join us! JNU Address & Message) Tour(캠퍼스 탐방) △AM PM(About Me, Plan for Me) 진로슈퍼캠프 △대학생활과 학습비법(성격유형 및 학습스타일 진단, 시간관리 및 의사소통방법, 발표표현력 교육) 등 대학생활을 준비하는 예비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윤용식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제주대에서 새출발을 하는 신입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대학 생활에 대한 목표설정과 의미부여 등 진로 및 미래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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