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이 4월 10일 오후 4시부터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창작집단 지오의 연극 <정의 하오다>를 진행한다.

연극 <정의 하오다>는 10분짜리 무용극 ‘노부인의 방문’을 만들기 위해 연출가와 안무가가 만나며 시작한다. 고전의 해석에서부터 표현 방법까지 그들은 끊임없이 충돌하고 갈등한다. 액자식 구성으로 전개되는 <정의 하오다>는 모순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문의=제주대 교육혁신본부(754-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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