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 제주대학교 사업단(단장 이소미,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촉진 사업)이 4월 5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이공계 여대생 활동단 J-WISET girls 8기’ 멘토링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J-WISET girls는 이·공학계열 여학생의 리더십, 전공친화도 및 soft skill 향상을 위해 2012년 처음 기획돼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총 25개 팀에서 101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청년혁신허브팀장의 ‘취업의 키워드, 인성’ 특강, 7기 최우수 활동단 ‘꽃일다’ 팀의 이유라(원예환경전공)씨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각 팀별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연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도멘토와 함께 연간 계획을 점검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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