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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진정한 소통하겠다”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제주대 만들기 노력
중간고사 성적공개 통해 학생들 알 권리 보장
학생들 위해 정ㆍ후문 식당 위생 점검 실시
버스노선 확보 위해 181버스와 5.16 버스 계속 협의

>> ‘아우라’ 총학생회 입후보자 인터뷰

정입후보자 이재영(국어국문학과 4. 오른쪽), 부입후보자 강승준(행정학과 3. 왼쪽)

▶총학생회 출마 계기는.

정 - ‘만인’ 총학생회에서 대외협력국장으로 있어 총학생회 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 예를 들어, 세탁기 유료화 문제, 제2도서관 약대 설립이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 복지 혜택을 결정하는데 있어 학생들의 의견은 없었다. 이 부분에 대해 학생들과 진정한 소통을 만들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

부 - 학생들의 권리를 지키고, 학생들을 위한 복지 혜택을 더 넓히고자 출마하게 됐다. 또한 학생회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에 있어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이 더 다가갈 수 있는 학생회, 학생회가 먼저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곳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아우라’라는 슬로건의 의미는 무엇인가.

‘일만 아라 사이의 우리’라는 의미로 일만 아라 사이에서 친구 같은 총학생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슬로건을 정했다.

▶총학생회 예산이 갈수록 줄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매년 등록금 동결과 정원 감축으로 인해 학교 예산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 줄고 있는 예산에 대해 학교의 불필요한 예산들을 찾아내고 이 예산들을 학생들의 복지와 안전에 사용하려고 한다.

▶학내 익명 커뮤니티에서 선거 후보자 추천 서명 운동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글이 있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구성원들에게 항상 추천 서명 운동을 하기 전에 학생회는 겸손해야 하고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하는 점을 교육해왔다. 하지만 이 사항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파가 잘 안됐던 것 같다. 이 소식을 접한 후, 또 다시 교육을 실시했고 최대한 학생들에게 겸손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우라’의 주요 공약은 무엇인가.

중간고사 성적공개와 정ㆍ후문 위생 점검 실시 및 개선이 있다. 현재 성적 공개 시스템은 많은 학생들이 기말고사가 끝난 후 일괄적으로 성적이 기입된 상태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중간고사 때 이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기말고사 후에 이 성적이 나왔다는 것을 사전에 알기 위한 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위생 점검 실시는 현 정문, 후문 식당은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있어 식당의 위생상태, 음식의 질에 대해 불만들이 제기됐다. 총학생회 운동본부는 이 불만 사항들을 수렴해 시청과 협약한 후 위생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려고 한다.

▶3003 산천단 정류장 정차, 181 산천단 버스 노선 추가 등 같이 버스 노선 관련 공약이 많다. 사전에 버스회사 측과 협의를 한 후 진행하는 것인가.

버스 측과 사전에 연락은 다 했다. 현재 3003 야간버스의 산천단 정류장 정차에 대해서는 협의가 다 완료된 상태이다. 181 버스와 서귀포 5.16 버스는 현 ‘만인’ 총학생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들이 많은 불편함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 운동본부에서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181 버스와 서귀포 5.16 버스는 현재 도청과 계속 협의 중에 있다. 끝까지 협의를 한 후 제주대 학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

▶학생들이 꿈꾸는 중앙도서관이란 무엇인가.

현재 중앙도서관이 공사 중에 있다. 그리고 내년부터 제2도서관이 사라지고 약학대학이 들어설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다. 중앙도서관 24시간 개방도 좋으나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데 있어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해 우리가 만든 중앙도서관이라는 정책을 내세웠다.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할 점은 조금 더 쾌적한 공간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과 연락을 한 후 소통을 통해 중앙도서관을 바꾸고자 노력하려고 한다. 또한 제2도서관이 약학대학으로 변경되지 않고 유지돼도 이 정책을 유지하려고 한다.

▶학생 2식당 설립은 무엇인가.

글로벌 하우스에 학생 2식당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항은 현 총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식당 설립에 대한 TF팀이 있는데, 이 팀에 학생들이 없다. 학생들이 이용할 식당인데, 학생들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에 불만을 느껴 학생들이 TF팀에 참여하도록 하려고 한다.

▶치안 불안 유지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보통 관할 내라고 말할 때, 제주대학교 정문, 후문이 아닌 내부만을 말한다. 이 내부에서만 예산이 들어간다. 하지만 정문 안쪽이나 후문 자치 원룸 근처들을 보면 어두운 곳이나 치안이 불안한 지역들이 많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협의를 통해 어두운 곳에 가로등, CCTV, 비상 호출벨 등을 달아서 조금 더 많은 학생들에게 치안이 불안하지 않은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학생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 실시라는 공약은 무엇인가.

‘아우라’는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은 따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당선된다면, 설문조사 같은 소통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을 알고 이행하기 위해 이 공약을 내세웠다.

▶차량 출입통지시스템은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현재 차량 출입통제시스템은 기본 1시간, 주말에는 6시간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아우라’가 원하는 방향은 모든 사람의 무료 개방이 아닌,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보통 수업시간은 2시간이기 때문이다. 기본 시간을 2시간으로 늘리거나, 요금 할인을 생각하고 있고 시험 기간에는 기본 시간을 연장하거나 출입시스템을 무료로 하려고 한다.

▶학생들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이며 기간을 정하고 할 것인가.

우선 기숙사 퇴실 날짜를 확인한 후 정할 것이다. 미리 셔틀버스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수결인 시간대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이 사항에 대해 미리 공지를 함으로써 학생들이 조금 더 공항을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이 정책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구성원에게 할 말이 있다면.

정 - 정식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고 앞으로 선거 당일 날까지 고생도 많고 피곤하겠지만, 우리가 만드는 제주대, 일만 아라를 위해 조금 더 봉사하는 마음,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부 - 선거운동본부 운동원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원하는 제주대를 만들기 위해 많은 학우들의 도움이 필요했고 현재 선거운동원들이 많이 모여있다. 이 학우 한 명 모두 감사하고 선거 끝나고, 그 이후까지 같이 제주대학교를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다.

주요 공약
▷중간고사 성적 공개
▷총학생회 예산 공개
▷총학생회 임원진 인권 교육 실시
▷인권국 세분화
▷정ㆍ후문 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학생 생활관 운영위원회 학생 참석
▷순환버스 시험기간 주말 확대운영
▷21대 총선거 사전투표 후문 지역 실시
▷제주도와 함께하는 아라 대동제
▷학생 2식당 설립
▷수요 맞춤형 특강
▷정책 설명회 개최
▷인권위,유학생 정기적 간담회 실시
▷학생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 실시
▷계절학기 장학금 확대
▷기숙사 통금 해제
▷야간 버스 3003번 산천단 정차
▷181번 버스 노선 산천단 추가
▷5.16 버스 증차
▷기숙사 자치 위원회 활성화


 

윤은식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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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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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2019-11-28 13:55:07

    소통하려면, 당선 직후 학생회관에서 저지른 만행부터 고해성사하고 시작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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