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기업지원사업단(단장 홍희숙)과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오용석),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은 4월 7일 제주지역 연고산업(제주천연염색산업)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연고산업인 천연염색산업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 △제주천연염색업체들의 지식재산(특허, 디자인, 상표) 정보서비스 제공 및 컨설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ㆍ벤처기업의 지식재산창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내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에 관한 종합민원 상담 및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천연염색사업단 참여기관으로서 제주천연염색협회와 협력해 제주천연염색산업이 제주관광문화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천연염색원단시험평가, 인증마크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제주천연염색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