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BK21 교육연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K21 4단계 제주대학교 에너지신산업 고도화 혁신인재 양성 교육연구단과 충남대학교 융합형 창의소재 교육연구단은 10월 1일 업무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교육연구단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와 신소재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호 교류 세미나, 공동연구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대 협력키로 햇다.

‘높은 투명도, 유연성, 신축성을 갖는 무전사 그래핀 전극’을 주제로 충남대 윤순길 단장의 강연도 있었다.

윤순길 단장은 “이번 교류협력을 계기로 양 교육연구단은 학기별 상호 방문 심포지엄개최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인적ㆍ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한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내기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재 단장은 “신소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교류협력을 통해 제주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신기술연구와 융합교육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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