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출판부가 주최한 제41회 백록학술상에서 김혜리(국어국문 4)씨의 <제주방언 20대 화자의 이중방언 사용과 방언 태도>가 당선됐다. 

가작으로는 손지나(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3)씨, 오현지(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3)씨, 차주앙(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3)씨의 <지역사회 내 폐교재산 활용실태와 개선방향 모색: 제주지역 사례분석을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심사는 윤용택(철학과 교수) 심사위원장과  진관훈(제주테크노파크 수석연구원) 심사위원이 맡았다. 심사는 연구논문의 창의성, 연구주제의 적합성, 연구의 논리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학문발전 및 실용에의 기여도 등으로 평가됐다.

백록학술상 당선자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70만원이, 가장 당선자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35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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