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제주도 인근 바다에 해조류 더미가 대거 밀려오는 수난이 벌어졌다.

  이른바 ‘괭생이 모자반’으로 불리는 해조류가 해안 전역을 점령해 지역주민과 행정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해 밭작물의 퇴비로 사용할 대책을 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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