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동안 학생들의 교육과 제주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출연이 잇달았다.

김인규 前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 6월 22일 503만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 특별회원권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 前 의장은 지난해 7월에도 1,180만원 상당의 회원권 20개를 출연해 총 1,711만원 상당의 온라인 특별 회원권 29개를 출연했다.

또 어강우(해맑은피부비뇨기과 의원) 원장은 지난달 21일 제주대 병원(병원장 김상림)을 방문해 신축공사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김국주(전 제주은행장), 이유근(전 한마음 병원장), 김영숙(재외 제주도 민총 연합회 부회장), 양길현(윤리교육과)교수, 김명신(덕산문화재단) 이사장이 각각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평화의 섬 제주를 연구하기 위한 기금으로 출연했다.

그 외에도 (주)경원사업 1000만원, (주)다음기술 5000만원 (주)소프트밴드 3000만원을 쾌척하는 등 발전기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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