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음악학과(학과장 허대식 교수) 관악연구부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아라뮤즈홀에서 ‘실내악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연주회를 연다. 학기마다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합주공연을 진행했던 1학기와 달리 2학기는 팀별로 진행돼 전학생들의 연주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공연은 목관 5중주와 플롯3중주, 바순 듀엣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마지막에는 금단10중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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