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농업과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제주대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소 감귤·화훼 과학기술센터는 29일 2시  센터 대강당에서 열대과수인 망고, lueberry, 키위 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산과일인 망고, 블루베리, 키위 등에 대해 미야자끼대학 농학부 國武 久登 교수와 '망고 재배기술'에 대한 제주도 농업기술원 송승운 농업연구사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양앵두 재배의 특성과 전망(제주대학교 원예생명과학부 교수 송관정)
, 참다래 재배현황과 품종육성 (농촌진흥청 제주농업시험장 농업연구사 김성철)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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