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프랑스 문학 알게 돼”

▲ 김해진 사회학과 3학년
‘프랑스 문화의 이해’란 과목이 새로웠다. 원래부터 프랑스 문학을 좋아해 관심이 많았었다. 이 수업을 통해서 프랑스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풀렸고, 더 자세히 알게 됐다.

또 프랑스인도 같이 수업에 참여해서 좀 더 흥미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교수님이 인상적”

▲ 김범승 수학교육과 4학년
전경애 교수님의 교직과목이 기억에 남는다. 자신도 학생이라며 학생들과 친근하게 접근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또 이순미 교수님의 교직과목 계절학기 수업은 조별활동과 발표수업을 통해서 선생님의 자질을 키워주고 자신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사고력과 안목으로 사회 바라봐”

▲ 강효안 경영정보학과 2학년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은 김준표 교수님이 수업하셨던 ‘인간과 사회’라는 과목이다.

수업에서 일상생활의 문제나 사건에 대해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많이 했다. 이 수업으로 인해 사고력과 안목이 높아졌다.

 

 

 

 

 

 

“발표력도 자신감도 쑥쑥”

▲ 허정환 일어일문학과 2학년
‘일본 대중문화의 이해’란 과목이 인상 깊었다. 대개의 수업은 주입식교육으로 이뤄졌지만 이 과목은 발표를 통해 수업이 진행됐다. 발표를 할 때도 일본의 대중문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나누고 추첨을 통해 발표 주제를 정했다.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철저한 강의와 평가 인상적”

▲ 손지선 초등교육과 4학년
곽병헌 강사님의 ‘초등사회과교육’ 교직과목이 기억에 남는다. 수업에 대해서 매우 열정적이셨고 준비가 철저했으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들을 평가했다. 또한, 교직에 대해서 국가수준의 교육보다는 교사 자신만의 색깔로써 학생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좋은 말씀을 우리의 가슴속에 새겨주셨다.

저작권자 © 제주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