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기존재’연작 8점 출품
아트파리(ART PARIS)는 정형화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모든 형태의 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세계의 120여개 갤러리와 출판사를 초대해 매년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으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30여 갤러리가 승인을 받고 참가하며, 파블로 피카소, 프란시스 베이컨,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미술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20세기 대표작가들의 작품과 21세기를 대표하는 현역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과 경향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양경식 교수는 터키, 중국 등 10회의 개인초대전과 2006년ㅆ부터 꾸준히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면서 해외에서 명성도 확보했으며, 250여회의 국제전과 기획전, 초대전 등에 참가하면서 독자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양 교수는 이번 프랑스 아트페어에 갤러리 에이치 에이 앤(H.A.N) 소속 작가로 참여하며, ‘History...Self-Existence(역사...자기존재)’ 연작 8점을 출품한다.
제주대신문
webmaster@jeju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