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연구소(소장 김석준)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국제교류회관에서 ‘제주학의 미래와 대학 연구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동전 사학과 교수가 ‘탐라문화연구소의 미래와 지역학으로서 제주학’,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이 ‘지역학 연구와 대학연구소의 역할’, 박경훈 제주전통문화연구소장이 ‘지역학으로서 제주학을 위한 탐라문화연구소와 지역 연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김동윤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사회로 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강인창 KBS제주방송총국 편성부장, 김동철 부산대 사학과 교수,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장, 허남춘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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