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학과 홍희숙 교수팀이 감물 염색 문양 직물을 개발해 첫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오는 5월 1일까지 열리며 제주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손으로 직접 그린 제주 이미지 문양들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동판에 새긴 후 감물염료로 직물에 인쇄함으로써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제주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