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문 가작, 문보미씨
당선자 김영원(국어국문학과 4)씨

김영원(국어국문학과 4)씨가 제37회 백록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됐다. <관련기사 4ㆍ5ㆍ6면>

또한 백록문학상 시부문 가작에는 문보미(영어영문학과 4)씨의 ‘기억박물관’이 당선됐다. 당선작이 없었던 소설 부문에는 홍지영(수학과 1)씨의 ‘NINE’이 가작으로 뽑혔다.

시 부문 당선자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시 부문 가작 수상자에게는  5만원이 지급된다. 소설 부문 가작 당선자는 총장상과 35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이번 백록문학상에 시 부문에서 6명의 40편 작품이, 소설 부문에서 4명의 4편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백록문학상 심사는 시인 현승택씨와 문학평론가 김동현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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