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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8월 1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차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는 지난해에 개최된 1차 정책간담회에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사항 공유와 신규협의 사항에 대한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지난해 12월 13일에 열린 1차 정책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도의 인재 양성 모델 정립을 위한 지자체, 대학 및 기업 간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도의회-제주대 연구 상생협력 체계 구축, △지역 필수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학과 개설, △지역인재의
보도
김유나 수습기자
2023.08.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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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일반대학원이 4ㆍ3 융합전공과정을 신설해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4ㆍ3 연구는 교육학, 문학, 법학, 사학, 사회학, 인류학, 정신의학, 정치학, 철학 등 학제 간 공동 작업을 요구하는 분야이며 경험연구와 이론연구, 그리고 교육과 연구의 선순환이 필요한 분야이다.제주대는 4ㆍ3 학문 후속 세대 양성과 연구 인프라 체계화의 역할을 책임지고 수행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협약을 맺고 예산 지원을 받아 석ㆍ박사 양성과정을 만들게 됐다.융합전공은 둘 이상의 학과 간 협의를
보도
고은 기자
2023.08.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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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2학기부터 타학과(부) 전공교과목 성적평가방법 선택제(약칭 ‘S/U평가 선택제’)가 시행된다. 자신이 소속한 학부 또는 학과(복수전공 포함)가 아닌 다른 학과에서 개설한 전공 교과목 중 제한된 범위 내에서 학생이 성적 평가방법을 ‘S/U 평가’로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현재 23학년도 2학기 ‘S/U 평가 선택제’ 적용을 승인한 전공 교과목은 담당 교수가 허용한 교과목에 한해 약 35개가 선정됐다.‘S/U 평가 선택제’ 제도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탐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보도
고은 기자
2023.08.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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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백록문학상 소설 분야에서 김휘소(국어교육과 3)씨가 당선됐다. 시 분야에서는 강민주(국어국문학과 3)씨가 당선, 고은비(철학과 1)씨가 가작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응모는 제주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는 소설(1인 1편)과 시(1인 5편 이상)다. 올해 소설 분야 당선작은 , 시 분야 당선작은 이며, 시 분야 가작은 다. 이번 공모 소설 분야에서는 총 9명이 9편의 작품을, 시 분야에서는 총 6명이 32편의
보도
고지우 기자
2023.08.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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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제주대미디어
2023.06.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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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생활관 퇴실 시간은 종강 다음 날인 6월 22일 낮 12시까지다. 학생들은 24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짐을 싸고, 택배를 보내고 나갈 준비를 마쳐야만 한다. 너무 빠듯한 퇴실 시간에 학생들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짐을 빼고 본가로 돌아가야 하는 육지 통학생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형민(관광개발학과 2)씨는 “시험기간이 끝나자마자 짐을 싸야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며 “육지로 짐을 붙이고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챙기다가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나간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간을 늦추는 건 현실
보도
김유나 수습기자
2023.06.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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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신문 창간 69주년을 맞아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43회 백록문학상을 연장 공모합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1. 응모자격 : 제주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2. 응모분야 : 시(1인 5편 이상) 또는 소설(1인 1편)3. 접수마감일시 : 2023년 8월 7일(월) 18:00까지4. 접수장소 : 신문방송출판부 행정실(대학원동 우체국 3층)* 백록문학상 응모시 출력 원고를 현장 접수하며, 반드시 원본파일을 E-mail : press@jejunu.ac.kr로 제출해야 함.* 원본파일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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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미디어
2023.06.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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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5월 23일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진로취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전략기획과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진로취업과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수시로 진행되는 MIni Job Fair의 확장 버전으로 기획됐으며, 공공기관ㆍ공기업ㆍ금융ㆍ관광서비스 등 약 20개 기업의 인사ㆍ채용 담당관들이 직접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참여기업 부스 운영으로 기업ㆍ직무ㆍ채용과 관련한 현직자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했으며, 면접 특화 프로그램 및 진로설정ㆍ취업실전
보도
김하늘 수습기자
2023.06.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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