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4개월이 지났다. 소감은 어떠한가.“20년 전 공직을 시작할 당시 처음으로 발령 받은 곳이 제주대학교였다. 우연찮게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뒤 첫 발령 받은 곳이 제주대학교다. 나와 제주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다. 마치 고향으로 되돌아 온 기분이다.”▶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안은.“우리대학 뿐만 아니라 모든
▶취임소감은.“역량있는 전임 주간교수님들에 이어 신문방송사를 책임지게 됐다. 임기동안 잘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한한 책임감이 앞선다. 신문방송사의 역할인 올바른 정보의 전달, 여론의 형성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평소 신문방송사에 대한 견해는.“대학 내에서 신문방송사는 정확한 정보전달, 여론형성 등에
▶취임소감은.“우리대학은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평생교육원 사업이다. 그런 측면에서 평생교육원은 설립 목적에 맞게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잘 운영돼 왔지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평생교육원의 역할은
▶취임소감.“경영사업단장으로서 학교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것은 당연하고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학교발전이라는 것이 교육환경 조성, 인재 배출, 교수의 역량을 높이는 것 등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경영사업단은 전반적으
교육대학원 초등과학교육전공 김지훈ㆍ김덕호씨(지도교수 홍승호)가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주최로 부산교대에서 열린 제70차 동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명은 ‘초등과학 식물의 건강 모니터링하기 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로 스마트폰 현미경과 인프라그램 카메라를 활용해 창의적인 ST
현경석(경영정보학과) 교수가 1월 21일 한국과학기술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창의응용학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2016’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위한 무한상상실 발명교실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현 교수와 신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김상재(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11월 26일 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해외 우수신진연구자 유치사업(Korea Research Fellowship)’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잠재력 있는 해외 신진연구자가 국내에 장기 체류하면서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한국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국제 연
이동민(전기공학과 4)씨가 11월 27일 ‘201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이씨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동 주최로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씨는 각종 기관과 단체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전문가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E2 FESTA)’에서 우리 대학 전자공학과 JEE2팀(문제현ㆍ오승호ㆍ원지환, 지도교수 도양회)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문 특별상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공학교육페스티벌은 공학을 주제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계 등 산학연이 참여하는 공학축제로 1일
의류학과 시간강사 홍지운 박사(지도교수 권숙희)가 11월 18일부터 4일간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된 한국감성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ICES 2015 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했다.논문 제목은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Somatotype for Ad
고동우(건축학부) 교수가 우리 대학 WISET(이공계 여성인재 육성ㆍ지원사업) 제주지역사업단(사업단장 도양회 전자공학과 교수) 주최로 11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5 WISET 멘토링의 날’행사서 우수멘토로 선정됐다. 고동우 교수는 WISET제주지역사업단의 교육ㆍ연구지원부장으로 활동하며 전반적인 사업 기획 및 운영에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지리학대회’에서 우리 대학 지리교육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최광용 교수팀(공동연구 최광희ㆍ김윤미)은 ‘태풍 볼라벤에 의한 제주도 방풍림 조풍 피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제주도에서 태풍에 의해 야기된 식생에 미치는 염해의 시ㆍ공간적 특징에 관
지난 11월 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한 제 21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가 개최됐다. 3박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 고민우(정치외교 4), 김소연(정치외교 4) 학생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들은 유엔뉴욕본부에 초청을 받는 쾌거를 일궜다. 뉴욕을 방문하기 전 학교를 빛낸 주인공들을 만나봤다.▶훌룡한 성적으
김용환(생명과학부) 석좌교수가 최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열린 (사)한국농약과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와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2016년 1월 1일 시작으로 1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농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양화학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쳤다. 또한 노바티스아그로코리아와 신젠타코리아의 제품개발본부
문일주(해양산업경찰학과) 교수가 ‘El Nino and Intense Tropical Cyclone(엘니뇨와 강한 태풍)’이라는 제목으로 투고한 논문이 최근 세계 최고 권위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게재됐다. ‘네이처’는 ‘사이언스’, ‘셀’과 함께 세
이병걸(토목공학과) 교수가 10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산하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열린 ‘제31차 유엔해양관측부이총회(JCOMM-DBCP)’에서 북태평양관측부이자문위원회(NPDBAP)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DBCP는 세계기상기구(WMO)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으로 설립한 해양 및 기상 전문가 유엔프로그램으로서
에너지화학공학전공 박사과정 장영준, 석사과정 최동재씨(지도교수 이연건)가 중국 곤명에서 개최된 ‘제7회 한중 원자로열수력워크숍(The Seventh China-Korea Workshop on Nuclear Reactor Thermal-Hydraulics)’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발표 논문은 ‘Investigation o
‘울림 있는 혈자리마다 요망지게 채워지쿠다.’ 어느덧 누구보다 더 제주인스럽게 제주어를 노래하는 사람이 있다. 긴긴 인생의 길을 돌아, 늦은 나이에 다시 펜을 쥐고 새로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인 장한라.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돌고 돌아 시인의 길에 서다 &ldqu
수의과대학 이경갑ㆍ정종태 교수팀은 말기심장질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심실보조장치(Ventricular Assist Device: VAD, 이하 VAD)의 첫 동물실험을 성공했다. 이경갑ㆍ정종태 교수팀의 실험 내용은 젖소에 심실보조장치를 부착해 ‘90일 생존’을 시킨 것으로 임상실험 시행 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김상재(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와 왕종린ㆍ이승우(미국 조지아텍) 교수, 김영수(삼성정밀화학) 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발전하고 에너지를 저장하는 축전지를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기존 에너지 발전·저장 분리 장치들을 소형화할 수 있다. 기계적인 힘과 바람과 같은 자연적인 움직임으로 자체 발전을 하면서 동시에 축전이 가능하다. 김상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