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철 (지리교육과)교수는 4월 28일 제33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수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수여하는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은 우수한 과학기술도서에 대한 포상을 통해 도서 제작에 참여한 각 분야 종사자들의 창작의욕을 북돋게 하여 과학기술 발전과 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권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자연과학적
매년 아름다운 제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아 제주는 떠오르는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이 제주에서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어딜까. 아마 비운의 작가 ‘이중섭’을 기억하기 위한 이중섭거리가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일 것이다. 이중섭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
의학전문대학원 곽영숙 정신과학 교수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 및 제58차 정기총회에서 환인정신의학상을 수상했다. 곽 교수는 정신보건 발전과 정신의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겨 이 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상희 전공의가 2015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 중앙문화의학상을 수상했다. 중앙문화의학상은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열리는 연차 회의에 논문 초록이 제출된 전공의들 중 1명에게 주는 상이다.
현동걸ㆍ신애경 (물리교육과) 교수의 ‘물리교육에서 다루어지는 전자석의 자기력에 대한 이론적 연구’가 한국현장과학교육학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현장과학교육’ 제9권 제1호의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이 논문은 초등학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물리교육에서 다루어지는 전자석의 자기력을 이론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과학교
박경린(전산통계학과), 박찬정(컴퓨터교육과), 현정석(경영정보학과)교수와 컴퓨터교육과 4학년 고주형ㆍ좌찬익씨로 구성된 연구팀이 최근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The 6th International Workshop Series : Business 201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전기차의 미
▶취임소감은. 제주대에 부임한지 얼마 안 됐다. 그런데 국어문화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이 크다. 강영봉 전임 원장님이 문화원 운영을 잘 이끌어 왔다. 그 분이 잘 일궈온 터를 바탕으로 국어문화원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국어문화원은 어떤 일을 하나. 2005년, 정부는 국민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해 ‘국어기본법&
성산읍 삼달리 어느 조그마한 집 한 켠에서 제주를 그려내는 사람이 있다. 한사코 자신은 디자이너가 아니라 단순히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 ‘모제이’ 대표 김지영씨를 만났다.◇modern jeju life(모제이)를 꿈꾸다 “지금이 30대 후반인데 30대 초반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lsq
▶취임 소감은. 대학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국립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사회교육대학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요구가 큰 만큼 2년간의 임기 기간 동안 대학원을 대내외적으로 많이 알리고 지역적,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대학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대학 및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대학원 신설 7년, 앞으로의 과제는. 사회교
▶출범 소감은. 일만아라의 최종 선택을 받은 만큼 책임감이 무겁다. 총학생회장은 선거에 두 번째 도전을 하면서 주변인들에게 ‘총학생회장의 가치’에 대해 재차 질문을 받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학급의 대표가 돼 학우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 나에게 있어 가장 가슴 벅찼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출범 소감은. 2015년 ‘소공녀’ 총여학생회를 알리는 첫 행사이고 처음으로 4대 자치기구 통합출범식으로 이루어졌다. 총여학생회의 무사 안녕을 기하는 행사이며 학생들을 처음 대면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었다. 또한 출범식에 공약 중 하나인 레드파라솔데이를 진행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어떠했을지 궁금하다. ▶현재 이행된 공약은
▶‘품격’이 생각하는 대의원회는 무엇인가. 총회, 감사, 선거를 주최하는 학과대표로 이뤄진 집단이기 때문에 학생회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자치기구이기 때문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임기 중에 중점적으로 시행할 정책은 무엇인가. 우리는 정책을 시행하는 기구라기보다는 저희의 역할인 총회 감사선거에 포커스를 두고 운영할 것이다.
▶출범 소감은. 높은 지지율로 동아리 인들의 당선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모든 동아리 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동아리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일반 학우들도 동아리에 대해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3월에는 동아리 홍보와 동아리 가입을 받고 있다. 어려움은 없는가. 신입생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모두 한 번쯤 들어 본 모 가구사의 유명한 광고 문구이다. 이 광고를 만든 왕종두 ‘행복한 생명 그린대학’의 유일한 교수이자 학장인 그가 이번 초대석의 주인공이다. 한때는 3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유망한 광고사의 사장이었다는 그. 많은 돈, 좋은 차, 넓은 아파트
에너지응용시스템학과 기계전공 대학원생인 김동홍씨가 최근 부산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2015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chatronics and Manufacturing’(메카트로닉스 및 제조에 관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롤 포밍 공정에서 박판 너비에 따른
이종후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 교수가 호흡기 관련 질환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최신판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내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제전문학술지에 다
이명곤 철학과 교수가 펴낸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가 2014년 세종도서(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키르케고르 읽기>가 2014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동시에 선정됐다.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는 보다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다
2015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공채를 통해 7개 학과 8명의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다. 이번 교수공채에서는 15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8.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용되지 않은 7명은 중간에 포기하거나 개인사정으로 결격사유가 생겨 탈락됐다. 〈 편집자 주 〉 방호진(경영학과)조교수△학사: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석사: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박사
▶취임 소감은. 어려운 시기에 맡게 돼 굉장히 무겁다. 작년에 학생 중 한명이 교육부에 진정서를 넣었다. 제주대 로스쿨이 수업을 청강하지 않는 학생에게 학점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중앙지는 몰론 도내 지방지에 보도돼 대외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마치 제주대 로스쿨이 학생관리를 제대로 행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전임교수 모두가 이 사건에 관해 수습하
▶취임 소감은. 과도기적 시기에 맡아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현재 통번역대학원은 강의실이 없고 강의를 모두 외국어 교육원에서 하고 있다. 2016년 2월 경에 현재 생명과학대학이 쓰는 동에 옮길 예정인데 그 과정을 잘 마무리 해야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임기 중에 중점 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첫째는 안정적인 신입생확보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