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택(기계공학과) 교수가 9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지난 20여 년 간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학연유공자 포상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됐
교육대학원 초등과학교육전공 석사과정 김맹범ㆍ고민영씨(지도교수 홍승호)가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주최로 최근 춘천교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 제목은 ‘내진 설계를 주제로 한 STEAM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 흥미도에 미치는 효과’로 창의적인 STEAM 프
제주대 세계환경과 섬 연구소가 22일 오후 4시30분 제주 4ㆍ3 평화공원내 제주 4ㆍ3 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고창훈(행정학과) 교수 정년퇴임 기념 제주 4ㆍ3 대비극(Jeju 4.3 Grand Tragedy) 영문책자 국제공동논문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자는 제주 4ㆍ3의 미국정부 청원을 위한 것으로 책자에는 고 교수의 논문 4편 외 22명의 국내외
8월 30일 아라뮤즈홀에서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들을 길러온 3명의 교수에 대한 정년퇴임식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정년퇴임한 교수들은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김승한, 경상대학 회계학과 고성효, 의학전문대학원 김상림 교수다. 허향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그동안의 뜨거운 ‘제주대 사랑’ 정신과 정성된 가르침은 영원히 후
김치완 신문방송사 주간 교수(철학과)가 전국국공립대학 신문방송사 주간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말까지 1년이다.부산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2009년 3월부터 제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기초교양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전국국공립 주간교수협의회 소속 대학들은 대학신문, 대학방송, 영자신문 등의 대학미디어를 신문방
체육학과 양명환 교수팀(김선욱ㆍ오영택 박사과정생, 인소정 교육대학원생)이 청주대 청암홀에서 열린 대한무도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athlete engagement in Taekwondo athletes: The mediatin
이병걸 토목공학과 교수가 8월 1~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산하조직인 제6차 유엔글로벌공간정보관리위원총회에서 중국, 일본, 몽고,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토지행정 및 관리분야의 의장으로 선출됐다.이 교수는 이 위원회에서 향후 3년간 의장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안근재 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발행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 선정됐다. 국제인명센터(IBC)는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인명연구소,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가 5월 26일 제주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식에서 인문대학 독일학과 4학년 장가영씨 등 16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라산은 제주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학생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6억원의 ’한라산 기금’을 조성해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개교기념식에서 우수 학
제주대 제주코칭리더십센타장인 김혜연(생활환경복지학부) 교수가 5월 28일 일본 동경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일 코칭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교수는 한국코치협회 김재우 회장과 한국의 공동대표 발표자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코칭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 교수의 참석과 발표는 최근의 코칭문화 확산과
제주대 사범대학 오상학(지리교육전공) 교수가 펴낸 <한국 전통지리학사>가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이 책은 고대로부터 1910년 한일강제병합 이전까지 전통지리학의 궤적을 과학문명사적 관점에서 살펴 본 것이다.땅의 과학이라 할 수 있는 전통지리학의 지식 체계를 명확하게 범주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전통지리학은 19세기에 학문적
제주대 대학원 풍력공학부 고경남 교수 연구팀(교수 허종철ㆍ정지현, 박사과정 신동헌, 석사과정 변종기ㆍ손진혁)이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16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 됐다. 과제명은 ‘나셀 라이다를 이용한 풍력발전설비 및 풍력단지 출력성능 측정 기술개발’이다.이 과제는 2018년 12월까
안성조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펴낸 <현대 형법학(제2권): 형법과 진화이론>이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화생물학 등 진화이론 전반을 소개한다. 이후 핵심 이론들을 검토하며 이들이 형사법에 시사하는 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동해보복원칙과 응보사상, 법에서의 바람직한 인간상, 법인 등
이창준 체육학과 교수가 5월 12일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고재문)가 주관하는 제14회 ‘탐라스승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42년간 교직에 재직하면서 박사학위 논문을 비롯해 연구논문 107편을 저명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의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쳐 왔다. 주요논문으로는 <육상경기 Sprinter의
송필순 생명공학부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 석좌교수가 최근 미국 네브라스카대학 링컨캠퍼스로부터 공로대상을 받았다. 네브라스카 대학의 화학계 박사 과정 설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네브라스카 대학은 화학과 과장(1987~1996)으로 재직하면서 화학과 박사 과정 프로그램에서의 송 교수의 공로를 인정하고,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했다.이 행사에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
김창희 비엠아이(BMI) 대표이사는 경영학과 72학번으로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쳐 10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2000년 제주 해비치호텔 앤드 리조트 대표이사, 2005년부터는 현대차그룹의 건설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구 현대엠코)의 대표이사(부회장)를 맡으며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와 매출액 성장에 큰 공을
오홍식(생물교육전공)교수가 5월 2일 제주대에서 개최된 (사)한국환경생태학회 2016학년도 춘계학술논문 발표회에서 저술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지난해 집필한 <제주지역의 뉴트리아 관리(자연과 생태)>, <갯벌에서 심해까지(메이플 디자인)>이라는 책으로 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역의 뉴트리아 관리>는 섬이라는 제주도의 특성 때
이인회(교육학과)교수를 포함한 전국 지방대학 교수 7명이 <지방, 학교가 변하고 있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지방 학교들의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변화를 탐색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다. 이번 책은 2014년 발간된 책의 후속작이다. <지방, 학교가 변하고 있다>에선 교육여건, 운영원리와 가능성들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실천적인 측면을 학교현장
손영수(의학과) 교수가 지병으로 투병하다 5월 9일 작고했다. 고(故)손영수 교수님의 견전제는 5월 12일 오전 8시 의학전문대학원 2호관에서 진행된다. 일포는 5월 11일이며 빈소는 제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제 1분향소이다. 손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5년 제주대학교로 부임했다.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
▶취임소감은.2012년부터 학생생활관장을 맡고 있다. 우리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 배출을 위해선 그에 걸맞은 교육환경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이유로 임기동안 생활관의 불필요한 재정을 과감히 줄이고 학생들의 주거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드는데 내실을 다졌다. 또한 각 실별 냉난방 시설과 내외부 편의시설, 식단 개선을 이뤄냈다.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