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더스틴 명예교수가 제주대에 6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경상대학 관광경영학과 ‘외국인 기금교수’의 인건비 3500만원, ‘2006년 제주대학교 특성화 연구팀 발굴 및 육성사업’으로 25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더스틴 교수는 지난 1999년부터 김녕미로공원을 운영하면서 수익금의 약 8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제주대에
재일제주인 기획연재 <오사카편> 1. 재일제주인의 도일 역사 2. 한인 타운 속 제주 3. 재일제주인의 관혼상제 4. 재일제주인 3·4세대 5. 제주대와 재일제주인 6. 재일본제주인센터 7. 재일제주인의 사회 8. 재일제주인 삶의 명암 9. 제주도에 남아 있는 재일제주인의 흔적 10. 재일제주인의 미래▶ 지난달 13일 본관 회의실에서 관서제주도청
방학 동안 학생들의 교육과 제주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출연이 잇달았다. 김인규 前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 6월 22일 503만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 특별회원권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 前 의장은 지난해 7월에도 1,180만원 상당의 회원권 20개를 출연해 총 1,711만원 상당의 온라인 특별 회원권 29개를 출연했다. 또 어강우(해맑은피부비뇨기과 의원
제주대 발전기금 모금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26일 제주대 개교 54주년 기념식장에서 윤광림 제주은행장, 김진형 (주)남영L&E 사장, 현승탁 (주)한라산 회장 등이 잇따라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념식장에 참석한 윤광림 제주은행장이 1억원을 쾌척하고, (주)남영L&E 남상수 회장을 대신해 김진형 사장이 5000만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는 마치 아름다운 선율에 풍부한 감정을 가진 슈베르트의 음악과 비슷하다. 플루트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다음달 2일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플루트 독주회를 가질 허대식(음악학과) 교수다. ‘테마가 있는 음악회’의 첫 공연인 이번 플루트 독주회는 ‘슈베르트의 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늘에 있어도 제 고향 그리고 제주대학교를 사랑합니다.” 지난 1일 별세한 고인호 회장의 고향 사랑이 제주대에 전해졌다. 고(故) 고인호 명예회장(건흥전기(주) 대표이사)의 부인 김춘자(66)씨와 아들 고광훈(35)·광석(33)씨 등 유족 일행이 지난 15일 제주대를 방문해 고인의 유지를 받아들여 3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제주대 발전이 곧 고향 제
자율적 재정기반 확대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모금 운동에 ‘티끌모아 태산’ 전략을 펼친다. 경영사업단(단장 고호성 기획처장)에 따르면 대학발전기금 모금 운동을 소액다수를 대상으로 자투리 금액을 모금하는 것으로 강화한다. 이는 그 동안 대학발전기금이 재일동포 및 지역유지, 지역인사 등 소위 ‘잘 나가는 동문’에게서만 걷혀 진정한 의미의 학교 사랑보다 개인의 부담
제주대학발전기금 모금 안내 홍보를 위한 책자가 오는 10일 발행될 예정임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안내서는 재일교포, 재경제주도민, 일반제주도민 및 제주도민은 아니지만 재주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발전기금을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지게 된다. 경영사업단 관계자는 “제주대가 국립대이기 때문에 교수들의 연구기금, 학생들의 장학기금 해외연수기금 등 계획대로
2005학년 1학기 발전기금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을 한다. 국가고시 1차 합격자에게 지급하는 ‘청봉고시준비 장학생’은 등록금전액 및 교재비 50만원을 오늘(11일) 지급한다. 또 ‘효천외국어 능력우수 장학생’은 15명을 선발, 각각 30만원 장학금이 지급된다. 자격은 TOEIC 850점 이상자 등 공인외국어 능력시험 기준 점수 이상의 성적을 취득한
◆ 이유근 박사(좌)◆ 오헌봉 회장(우) 이유근 박사 제주대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출연 오헌봉 회장 제주대 발전기금 8천만원 기부 올해 초부터 제주대에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과 14일 각각 제주대에 발전기금을 출연한 이유근(한마음병원 원장) 박사와 오헌봉((주)유성건설)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유근 박사는 지난 4일 제주대 병원에 발전기금 10
제주대 발전기금이 지난 4월을 기준으로 총 257억6500만원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획과의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현황 2004’에 따른 것으로 제주대 발전기금은 지난 1990년 조성계획을 수립, 개교60주년(2012년)까지 총 목표액 600억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통계된 발전기금 조성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금은 3728건으
학교측은 ‘티끌모아 만든 태산'을 단지 ‘하늘아래 뫼'인양 생각하는 것 같다. 바로 우리대학 발전기금을 두고 하는 말이다.뜬금없이 웬 발전기금 얘기냐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물론 뜬금없긴 하지만 발전기금 조성이 여전히 진행중이고 대학 주체들이 발전기금 혜택을 지금도 누리고 있다면 발전기금을 지금 거론한다고 해서 그리 뜬금없지도 않다. 발전기금이 재원마련
최근들어 지방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뼈를 깍는 M&A(인수합병) 논의 와 대학내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대학간 ‘생존경쟁'에 불이 붙었다. 이와 함께 고등교육(대학교육 이상)의 시장화는 국립대인 우리대학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대 구조조정의 핵심인 ‘국립대 특별 회계법'은 정부지원의 대규모적 축소를 암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