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은 뉴스의 생산과 유통, 소비의 기회를 확대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뉴스 생산과 배포가 가능해지면서 인터넷 언론사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 상황도 마찬가지다. 현재 제주도내 일간신문은 6개사이다. 일반주간신문은 14개사, 특수주간신문은 9개사, 방송사도 KBS, MBC, JIBS 등 지상파 3사와 지역채널 KCTV 말고도 CBS, 극동방송, YTN, CTS, TBN, BTN BBS 등 11개사가 있다. 통신사는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등 3개사다. 여기에다 제주 인터넷언론사는 68개사에 이른다. 가히 미디어
미디어세상읽기
정용복 팀장
2019.11.13 11:50